여유로움의 휴식과, 채움

오늘은 정보글보다는

내일기를 끄적거려볼까 한다.

아침부터 나른해지게 만드는 일요일, 잠깐에 오늘출근인가를 생각해보지만,

이내 핸드폰을들어 날짜와 시간을 확인한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잠을 청하지만,

그것도, 한시간을 못채우며 자리를 접고 일어나게 만드는것이 일요일인것같다.

일요일은 나의 주 취미를 하려고 여러가지 시간을 내보려고하지만, 안잡히는것은 마찬가지...

그래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요즘에 읽던 책을 펴보았다.

일주일에 한권 2주일에 한권은 읽으려고 노력하지만,

이책을 잡은지 벌써 한달이 다되가는듯 하다

이책을 읽으며 다시금 마음을 잡게해주는

벌서 2번이상을 읽었지만,

마음을 잡지 못할때는 항상 펴보곤 한다.

지속하는것은 보통사람의 인생을 특별하게 만든다.

참 마음에 와닿고 동기를 주지만,

실행에 있어서는 참으로 심적인 부분에서 잘 안되기 마련이다.

그래도 한고비 한고비를 이겨내며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보고 싶다.

현재는 블로그의 비율을 줄이고

영상에 투자 하고 있지만,

어서 손에익어서 나의 왕국을 건설해야겠다.

그럼 오늘은 마저책을 읽다가 잠들어야겠다.